[새벽] 2월 2일 오늘의 새벽기도회(마가복음 11:11~19)
본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요소들을 철저히 버리고
오직 신실하게 거룩하게 살아가는 구별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잎사귀만 무성한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12-14절)와 석상과 외형은 화려한데
강도의 소굴로 뒤바뀐 성전(15-18절)을 책망하신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오늘도 내 삶과 내 믿음이 화이부실(華而不實-꽃만 있고 열매가 없는) 하거나 빛 좋은 개살구가 되지 않도록
오직 하나님을 온전히 믿어 풍성한 열매를 맺는 참 그리스도인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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