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1월 21일 오늘의 새벽기도회 (계 2:12-17)
본문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12-17절)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13.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 말씀 앞에 순종하며 주의 길로만 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어떤 경우에라도 (버가모 교회처럼) 세상과 타협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오직 (순교한 안디바와 같이) 주의 이름을 굳게 붙들고(13절) 내 자신을 살펴, 책망받지 않도록 회개할 것은 철저히 회개하며(16절) 성령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함으로(17절) 오늘도 성별된 이에게 주시는 (만나와 흰 돌) 복을 받는 참 그리스도인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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