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1월 22일 오늘의 새벽기도회 (계 2:18-29)
본문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18-29절)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서 다시오시는 날까지 하나님 말씀을 굳게 잡고(25절) 주의 일을 지키며 매 순간 이기는 삶을(26절)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사업(주의 일)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로(19절) 많은 사람에게 고마움의 대상이 되시되, (두아디라 교회처럼) 책망받지 않도록 거짓교훈을 멀리하게 하셔서(20절) 오늘도 내 마음을 살피시고 내 행위대로 갚아주시는 내 하나님 아버지로 인해 기뻐하는 복 있는 자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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