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오늘의 새벽기도회 (계 8:1-13) > 교회 포토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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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2월 3일 오늘의 새벽기도회 (계 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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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웹마스터 조회 9회 작성일 2024-12-03 09:47: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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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1-5절)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6-13절)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고(합 3:2) 은혜를 베푸시는(1절) 나의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성도의 기도는 금향로에 담겨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예물로 하늘 보좌에 상달됨을 기억하여 (3-4절) 오늘도 화가 미치지 않도록(13절) 매 순간 만나는 문제를 놓고 간절히 간구하여 해결 받는 복 있는 자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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