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2월 11일 오늘의 새벽기도회 (계 3:11-18)
본문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11-18절)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2.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항상 깨어 기도하여 참 진리가운데 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어린 양 같이 두 뿔(?)) 가짜에 속지 않도록(1절; 13-14절) 분별하는 안목을 주시고 내가 하나님께 인침 받은 자라는 사실을 기억하여(계 7:3; 16-18절) 오늘도 죄악의 유혹을 거절하며 항상 주의 말씀 앞에 굳게 서 있는 지혜와 총명있는 자의(18절)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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