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오늘의 새벽기도회 (계 18:1-8) > 교회 포토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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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2월 18일 오늘의 새벽기도회 (계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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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웹마스터 조회 4회 작성일 2024-12-18 18:49: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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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1-8절)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7.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2절; 4절) 강하신 주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8절), 무엇보다도 (큰 성 바벨론처럼) 항상 깨달아지고 느껴지는 내가 알고 있는 내 죄악에(2-3절) 스스로 동참하여 (행위대로) 재앙을 불러오는 불의한 자가 되지 않도록 내 중심을 견고하게 붙들어 주셔서(5-6절) 오늘도 세상의 여러 유혹과 박해를 이겨내고 항상 구별된 자로 주님의 거룩한 성품에 참여하는 복 있는 자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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