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오늘의 새벽기도회 (눅 1:39-56) > 교회 포토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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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2월 24일 오늘의 새벽기도회 (눅 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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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웹마스터 조회 248회 작성일 2024-12-24 16:37:00 댓글 0

본문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마리아의 찬가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내게 큰 일을 행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마리아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비천한 나를 돌보시고 높이시며(48절; 52절)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실 뿐만 아니라(54절)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는(53절) 은혜의 하나님이심을 믿사오니 오늘도 나를 향한 약속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는(45절) 복 있는 자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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